애드센스 3번만에 승인받은 후기

애드센스 3번의 신청 끝에 드디어 합격하고 쓰는 승인 후기입니다.

이번에 승인이 안되었으면, 야구가 끝나서 힘들뻔 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일단 2번의 거절 사유는 두번 다 가치있는 인벤토리 : 콘텐츠 없음으로 거절되었습니다.

 

첫 번째 신청은 사이트맵없이 7월 9일에 포스팅 7개로 2주 뒤에 거절 메일이 왔었습니다. 

두 번째 신청은 사이트맵 제출하고 9월 5일에 포스팅 19개로 이번에도 2주 꽉 채워 거절 당했었습니다.

세 번째 신청은 9월 17일에 포스팅 31개로 11일만에 승인메일을 받았습니다. 합격했을 때의 포스팅 개수는 43개입니다. 

 

거절 사유가 가치있는 인벤토리 : 콘텐츠 없음으로 나오는 경우를 검색해보고

1차 거절 후에 애드핏을 제거하고, 2차 거절된 후에는 삭제된 페이지의 경우 검색을 제외한 후에 신청하였습니다.

 

제 블로그 기준 애드센스 승인 참고 사항입니다.

 

글자수는 공백 제외하고 어떻게든 1000자를 넘기려고 애썼지만, 2000자 이상인 포스팅은 한개도 없었습니다. 글자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평균 1000자 이상 나오면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의 끝에는 끝맺음을 확실하게 하였습니다.

 

블로그의 주제는 작년에 발행한 게시글 2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야구 콘텐츠로만 채웠습니다.

 

포스팅 개수는 찾아보면 10개 미만으로 합격한 블로그도 많지만 20개에서 30개 정도는 되어야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의 빈도는 12월 글 2개 발행 후 7개월 동안 운영하지않고, 야구 올스타 기간을 제외하고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글을 발행하혔습니다.

 

조회수는 승인 기간인 9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292명으로 하루 평균 26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온 날은 53이었고, 제일 적은 날은 조회수 4였습니다. 제가 게시한 글들이 시기가 지나면 조회가 거의 없는 게시물들이라 2일 포스팅을 안한 날이 있어서 조회수가 낮습니다. 거절 기간에는 평균 조회수 15~20사이로 조회수는 승인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거절 기간 최고 조회수는 31이었습니다.

 

기타 사항으로 승인 받기 전 엔터는 최소한으로 사용했고 엔터가 필요한 부분에는 사진을 넣어서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사진은 평균 2장을 사용했으며 직접 만든 내용을 캡쳐하였습니다. 서식이나 내용 복사 붙여넣기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차 신청 부터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구글 서치콘솔 등록과 사이트맵 제출했으며 3차 신청에는 애널리틱스도 등록하였습니다.